top of page


동시대 미술부터 한국적 공예까지, ARCV가 선정한 '10월의 필수 전시 5’
ARCV가 제안하는 10월 전시 가이드 '일단 여기부터' 선선한 바람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채워줄 10월의 필수 전시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 ARCV 에디터는 전통과 현대, 기술과 미디어, 신체적 서사와 조각적 실험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선의 전시 5편을 엄선했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부터 서울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PS CENTER, 그리고 창원조각비엔날레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흥미진진한 아트 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각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나만의 예술적 취향을 발견하고 싶다면, ARCV가 제안하는 10월 전시 가이드 '일단 여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 10월 ARCV 월간 전시 미리보기 3가지 포인트 전통과 현대의 감각적 유연함: 한국 전통 무늬를 현대적 생활 기물과 공간으로 확장한 장응복의 공예전과, 언어 너머의 신체성과 이해의 공백을 다루는 구나 작가의 개인전 동시대 미디어 아트와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은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가?
ARCV Art & Culture Research Art Basel Hong Kong은 여전히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인가? 2026년 3월, Art Basel Hong Kong 현장을 찾았다. Art Basel Hong Kong 2026은 41개국 및 지역에서 240개 갤러리가 참여했으며, 참가 갤러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홍콩 현지에 공간을 둔 갤러리도 29곳에 달한다. 그러나 이번 현장에서 주목한 것은 페어의 규모 자체보다 ‘아시아 미술시장에서 홍콩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상업적 플랫폼으로서의 아트페어가 큐레이션과 문화적 경험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였다. 본 리서치는 글로벌 미술시장 데이터와 Art Basel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관찰한 부스·관람객·프로그램의 양상을 함께 분석한다. 이번 리서치에서 주목한 세 가지 흐름 01. 홍콩의 강점은 시장 규모보다 '연결 기능'에 있다


다사다난한 광주비엔날레 2026 미리보기
2년 만에 돌아온 광주비엔날레, 이번만큼 요란했던 적이 있었나? 2026년 가을, 한국 미술계는 그야말로 '비엔날레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8월 25일 막을 올린 제주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26 부산비엔날레, 그리고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72일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까지. 하지만 올해 광주비엔날레만큼 개막 전부터 다사다난했던 축제가 또 있을까요? 대만관 명칭 표기를 둘러싼 갈등과 중국 전시팀의 전격 철수(보이콧) 이슈까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뜨거운 뉴스들과 함께 막을 올리는 2026 광주비엔날레. 관람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포인트와 추천 동선을 전합니다. 광주 비엔날레에서 알아두면 좋을 3가지 포인트 이번 광주비엔날레 전시 감독은?: 싱가포르 기반의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 기획자인 호추니엔(Ho Tzu Nyen) 이번 광주비엔날레 주제는?: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You must cha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6: 고민 없이 떠나는 6가지 필수 아트 루트
프리즈 주간, 페어장을 벗어나 서울에서 만나볼 6개의 감각적 전시 다시 돌아온 키아프/프리즈 서울. 키아프/프리즈 주간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이 미술의 열기로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쏟아지는 수백 개의 전시 소식에 감각이 피로해졌다면 이 전시들은 어떨까요? 붐비는 페어장, 끝없는 오프닝 리셉션을 벗어나 어디로 향해야 할지 망설이는 여러분을 위해 차분하게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6곳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추천 전시를 즐기는 3가지 포인트 개념과 물질의 전환: 솔 르윗과 구정아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개념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정밀하게 읽어냅니다. 대안적 예술 공간의 발견: 규격화된 아트 페어에서 벗어나 파빌리온과 프리즈 하우스가 제시하는 입체적 경험을 체감합니다. 로컬 감성의 취향 확장: 전통 공예의 현대적 재해석과 을지로 상가 속 비밀스러운 갤러리에서 서울 특유의 동시대적 숨은 맥락을 발견합니다. 추천 동선 용산·한남 동선 (반나절 완벽 코스)
bottom of page